【책】나름 독서 - 이채윤

 

 

【책】 나름 독서 - 이채윤

 

10분 만에 끝내는 1일 1권 책 읽기

핵심만 골라 읽는 하루 10분 틈새 독서

생각, 자아, 관계, 성공, 미래에 대한 조언을 제시하는 60권의 책, 그 핵심을 한 권에 담았다.

 

 

【 서 평 】

 

저자는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된 후 전업작가의 길을 가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쓰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60권의 다른분야의 책에서 핵심내용을 발췌,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10분만 보더라도 책 한권의 핵심을 볼수 있는 60권의 책을 간략하게 한권의 책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의 핵심내용을 발췌해서 한 권에 압축한 만큼 나에게 5개의 분야(생각, 관계, 자아, 성공, 미래)에 WHY? 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왜 생각을 하고, 어떤 관계를 원하며, 어떤 자아를 성립하고, 어떤 성공을 하고, 어떤 미래가 오는지 등등...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핵심을 발췌한 이 책에서조차 인생의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은 오직 내가 내 인생을 찾아가면서 갈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야의 핵심 내용이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질문을 하게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이들이 평온하기를..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 저 자 소 개 】

 

시민문학사 주간과 인터넷서점 BOOK365의 CEO를 역임했다. 그동안 시, 소설, 역사, 신화, 종교, 경제, 경영, 자기계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맛깔스런 글을 써 내면서 전방위 작가를 자처하며 왔다.

주요 저서 : 정주영과 잭 웰치의 팔씨름, 삼성가 사람들 이야기, 부자의 서, 안철수의 서재, 위대한 결단 장편소설 대조선, 주몽 등

 

 

【 P O I N T 】

 

진정한 독서는 세상의 본질을 꿰뜷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나침반이 되어 준다.

성공을 준비하는 사람은 늘 도서관을 끼고 다닌다.

책을 읽으면 깨달음이 오고, 그 깨달음은 ‘생각의 힘’, ‘세상 읽기의 힘’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PART 1. 생각편

 

빌 게이츠는 왜 생각 주간을 만들었을까

– 대니얼패트릭 포레스터 지음

인간은 오직 사고의 산물일 뿐이다. 인생은 생각하는 대로 되는 법이다. - 마하트마 간디

빌 게이츠는 말한다. “경쟁자는 두렵지 않다. 경쟁자의 ‘생각’이 두려울 뿐이다.” 많은 CEO가 홀롤 산을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버드 집중력 혁명 – 에드워드 할로웰 지음

성공의 첫 번째 요건은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면서 하나의 문제에 집중할수 있는 능력이다. - 토머스 에디슨

‘누가 더 자신을 사랑했는가?’에 따라 하나의 목표에 초점을 맞춘 결연하고 명료한 정신 상태를 가질 수 있고, 그것이 ‘성공의 열쇠’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모든 성공은 ‘집중력 싸움’에서 승리한 결과다. 집중력을 유지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운, 감정, 체계, 제어라는 다섯 가지 요소가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면 최고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가르친다.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 최진석 지음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있는 자이지만 자기를 아는 사람이 더욱 명철한 자이다.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이 있는 자이지만 자기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은 더욱 강한 사람이다. - 노자

자기 삶의 양식이 자기로부터 나오지 않는 삶, 세계와 관계하는 방식이 자기로부터 나오지 않는 삶은 결코 정상일 수 없습니다. 자발적이지 않은 것에는 생명력이 없습니다. 바로 자신이 서 있는 지금, 여기가 거룩함이 등장하는 원초적 토양입니다. 이상적인 삶은 저 멀리 있는 곳에 도달하려는 몸부림이 아니라,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착실한 발걸음일 뿐입니다.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 프레데리크 그로 지음

나는 걸어 다녀야만 명상을 할 수 있다. 걷기를 멈추면 생각도 함께 중단된다. 내 정신은 반드시 다리와 함께 움직인다.  - 장 자크 루소

느리게 가는 데 걷는 것만큼 좋은 건 일찍이 없었다. 천천히 걸어야 할 날들은 무척 길다. 이런 날들은 걷는 사람을 더 오래 살게 만든다. 매 시간을, 매 분은, 매 초를 억지로 서로 잇고 가득 채우는 대신에 그것들이 숨을 내쉬도록, 더욱 심오해지도록 내버려뒀기 때문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 아툴 가완디 지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삶에는 끝이 있다’는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지혜와 용기다. 그런데 이런 용기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 용기를 가진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 노리나 허츠 지음

이 시대 가장 통찰력 있는 학자가 제시하는 최선의 방법은 잘못된 선택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을 깨우치는 일이다. 속고 살지 않으려면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스스로의 생각과 결정을 절대 빼앗겨서는 안 된다. 내 생각은 누구로부터 나온 것인가? 현명한 선택을 위한 생존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우리는 완전히 속고 살고 있다는 자각을 하고, 의심하고 의심할 일이다.

 

생각이 사라지는 사회 – 이정춘 지음

독서만큼 인간의 사고력과 심성을 가꾸어주는 수단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우리는 생각이 사라지는 사회를 마주하지 않게 될 것이다.

 

 

PART 2. 자아편

 

프레임 – 최인철 지음

“지혜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내린 지혜에 대한 정의다. 지혜란 자신이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사이의 경계를 인식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세상 모든 행복 – 레오 보만스 지음

내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우리가 할 일은 오늘이 좋은 날이며, 오늘이 행복한 날이 되게 하는 것이다. - 시드니 스미스

학자들은 ‘자율성, 사랑, 대인관계’ 만큼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없다고 한다. 즉 가족, 친구, 연인, 이웃과의 관계성이 삶의 의미를 풍부하게 해준다는 말이다. 이것은 유대감, 사회적 연대감이 우리의 삶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확인케 한다.

 

꿈이 없는 놈 꿈만 꾸는 놈 꿈을 이루는 놈 – 정진일 지음

미래를 창조하기에 꿈만큼 좋은 것은 없다. 오늘의 유토피아가 내일 현실이 될 수 있다. - 빅토르 위고

나이가 들었을 때의 모습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백발이 성성한데도 청년 같은 기개가 넘치고 활기차게 삶을 산다. 반면 어떤 사람은 특별히 아픈 데도 없어 보이고, 그렇게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세상 다 살았다는 듯이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꿈이다.

 

단 – 이지훈 지음

단순함은 복잡한 것보다 더 어렵다. 생각을 명확히 하고 단순하게 만들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그럴 가치는 충분히 있다. 일단 생각을 명확하고 단순하게 하면 산도 움직일 수 있다.  - 스티브 잡스

중요한 것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버리는 것,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세우고,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세우는 것, 그리고 어떤 유혹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오래도록 지켜 내는 것에 성공한다면 그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당신을 설레게 하는 ‘단’ 하나에 집중하라!

 

나는 오늘부터 나를 믿기로 했다 - 케티케이, 클레어시프먼 지음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은 늘 실현시키지 못한 욕구들 속에서 허우적 거리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남들의 칭찬에 희희낙락하거나 비판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자신감은 내 손으로 만드는 것이다. 자신감을 갖게 되면 의지력과 실행력은 따라온다.

 

하버드 새벽 4시 반 - 웨이슈잉 지음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를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 앤드루 매터스

우리가 실패하는 유일한 이유는 대부분 ‘재능 부족’ 때문이 아니라 ‘노력 부족’ 때문이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자신감’ 이다.

시간 관리와 더불어 배워야 하는 것이 철저한 ‘자기 관리’ 다. 나를

다스릴 줄 알아야 다른 사람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다. 남을 평가하기 이전에 남보다 나를 먼저 평가하고 먼저 사람 됨됨이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이영석 지음

오직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나를 대신해 해줄 수 없다. - 캐롤 버넷

“일이 즐겁지 않으면 인생도 즐겁지 않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직원과 고객이 함께 만들어낸 ‘총각네 야채가게’. 불혹을 훌쩍 넘겨 어언 중년이 된 그는 창업한 이랭 20년 동안 하루 3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 그는 요즘도 새벽 4시면 출근해 일을 시작한다.

 

나를 지켜낸다는 것 – 팡차오후이 지음

수신의 목적은 끊임없이 자신을 완벽하게 하는 데 있다. 이 복잡한 사회에서 자신의 정도를 지키고 자신의 완벽함과 인생의 높은 경지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이다. 만약 자신을 고요함 속에 몰입시키지 못하면 어떻게 자신으 돌이켜 자성하고 완성시킬 수 있겠는가?

 

 

PART 3. 관계편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음

인간의 발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 그 자체가 아니고 그 ‘사실’에 대해 가지는 그들의 ‘의견’이다. - 알프레드 아들러

인간은 모두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괴로워한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이 고민에 대해서 아들러는 말한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길 원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타인의 눈치를 보며 살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이는 부자유스럽고 동시에 불가능한 일이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방법은 없다.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히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 ‘용기’가 부족한 것뿐이야.” 즉 모든 것은 ‘용기’의 문제다. 자유도 행복도 모두 ‘용기’의 문제일 뿐 황경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미움받을 용기’다. 남에게 미움받는 것이 두렵지 않을 때까지 변해야 한다.

 

굿바이, 스트레스 – 이동환 지음

과도하게 스트레스에 쏠린 관심을 행복의 이유를 찾는 데로 돌려보자. 행복은 능동적으로 찾는 사람의 것이다. - 장샤오헝

스트레스의 사전적 의미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신체적 긴장상태’다.

마음속의 상처는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잠재의시과 무의속 속에 숨어 있는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부정적 감정을 없애고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라는 주문을 외운다. 자신만의 ‘플라세보 효과’를 만드는 것이다.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중요하다.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하루 한 번의 습관을 만들면 인생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매력 자본 – 캐서린 하킴 지음

중요한 것은 매력이다. 매혹적인 물건은 효용이 더욱 크다.  - 돈 노먼

매력 자본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지능처럼 관리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매력 자본도 IQ나 키처럼 측정할 수 있고 발전시킬수 있다.

 

 

PART 4. 성공편

 

나에게 사표를 써라 – 한근태 지음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자기 자신을 매일매일 재창조할 수 있는 상상력과 열망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다. - 톰 피터스

이상적인 것은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일을 통해 자신도 발전하고 조직도 발전하며 사회에 기여도하게 되는 일이다.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를 알아야 성장한다. 내 일을 지켜야 일이 나를 지켜준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 죽을 때까지 일을 즐겨라. 일을 통해 존재를 증명하라. 그리하여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라. 헛발질은 이제 그만, 골을 넣어라!

 

칼과 칼집 – 한홍 지음

칼이 실력이라면 칼집은 겸손이다. 실력이 좋을수록 겸손해야 그 실력이 더욱 찬란한 빛을 발한다. - 한홍

칼을 실력이라고 할 때, 칼집은 겸손이며, 인내이며, 침묵이요, 자기절제고, 부드러움이다. 대가일수록 움직임이 부드럽다. 프로 골퍼들의 스윙이나 일류 축구 선수들의 움직임이 보라. 춤을 추듯 부드러우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력이 뿜어 나온다. 그러한 힘은 인생의 경험과 철학을 깊이 녹여낸 영혼의 힘을 통해서 만들 수 있다.

 

아웃라이어 – 말콤 글래드웰 지음

우리가 성공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전부 틀렸다. - 말콤 글래드웰

타고난 천재라도 4,000시간을 연습하면 아마추어 수준에 머물지만, 평범한 학생이라도 1마 시간을 연습하면 프로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실력 차이는 그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게 전부다.

최고 중의 최고는 그냥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훨씬, 훨씬 더 열심히 한다.

 

리더에게 길을 묻다 – 송동근 지음

어떤 조직이건 경영 혁신의 첫걸음은 구성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비전과 목표 제시다. - 이동현

리더십에서 가장 큰 문제는 공감을 도출해내는 과정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의사결정에 참여한 일이나 자신이 취지를 잘 이해하는 일에 대해서 스스로 동기 부여가 되는 법이다. 이러한 동기 부여는 미래를 함께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을 때 공감 능력으로 피어난다. 미래를 제시하는 리더만이 살아남는다.

 

월급쟁이 부자들 – 이명로 지음

저자는 살아보니 토끼보다 거북이가 빠르더라고 말한다. 20대가 반드시 가져야 할 습관은 월급의 반 이상을 무조건 저축하는 습관이다. 30대가 반드시 가져야 할 습관은 돈을 빌려주지 않는 습관이다. 40대가 반드시 가져야 할 습관은 매니징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당신이 물려받은 유산도 없고 변호사나 의사처럼 잘나가는 전문직도 아니라면,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지켜나가는 재무 설계 습관을 들이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 조나 버거 지음

가장 좋은 광고는 만족한 고객이다. - 필립 코틀러

전통적인 광고보다 입소문이 효과적인 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관심이있는 고객에게 전해지는 까닭 때문이다. 입소문은 그 내용에 실질적인 관심이 읶거나 관련된 사람에게 전달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고객은 구매 결정이 빠르고 그 규모가 커서 전반적인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한다.

 

1평의 기적 – 이나가키 아츠코 지음

우리가 끈기를 가지고 하는 일이 쉬어지는 것은, 그 일 자체가 쉬워져서가 아니라, 그 일을 수행하는 우리의 능력이 향상됐기 때문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오자사’는 8년 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모나카를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1평 남짓한 가게에서 올리는 연매출이 40억 원에 달한다. 60년 이상 한자리에서 하루도 쉬지 않고 양갱을 만들고 팔아온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일본의 장인 정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1평의 기적은 유행을 좇지 말고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꾸준히 한길을 가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비결임을 보여준다.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게리 해멀

가장 인간적인 조직이 가장 생산적이다. - 쿠르드 레빈

우리에게는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비윤리적이고 융통성 없고 비인간적인 조직과 함께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숭고한 사명을 촉구하는 조직, 모든 창의적 충동을 높이 사는 조직, 시대에 앞서서 변화하는 조직, 관료제를 탈피한 조직을 구축할 수 있다.

 

7번 읽기 공부법 – 야마구치 마유

우리가 접하는 거의 모든 학습은 읽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공부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내고자 한다면 올바르고 효율적인 읽기 방법을 익히는 것은 필수다. - 야마구치 마유

매회 30분에서 1시간씩 300페이지 분량의 책을 하루 한번의 속도도 읽으면 일주일이면 7번을 볼수 있다. 7번 읽는 것만으로도 책 한 권이 저절로 머릿속에 기억되는 공부법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당신이 공부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책상 앞에 앉는 것부터 시작하라. ‘7번 읽기 공부법’은 집중력이 떨어져도 계속 공부할 수 있는 비법이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혼이 담긴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 공부하는 과정 자체가 공부다.

 

 

PART 5. 미래편

 

2030 기회의 대이동 – 최윤식, 김건주 지음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기법은 직접 그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

개인의 미래는 그 개인의 준비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남을 따라 가려 하지 말고, 앞서 준비해 먼저 걸어가야만 기회를 맞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기회는 이동한다. 콜럼버스의 신대륙은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었지만, 기회는 가만히 한자리에 있지 않고 이동한다. 변화의 방향과 속도를 가늠할 수 있어야 미래의 기회를 통찰할 수 있다.

 

마음의 미래 – 미치오 카쿠 지음

뇌는 자연이 창조한 경이로운 걸작이다. 그리고 두뇌분석 기술이 존재하는 시대에 살면서 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우리는 정말로 운 좋은 사람들이다. 뇌는 우리가 우주에서 발견한 것 중 가장 경이로운 구조물이며, 그것이 바로 우리 자신이다. - 데이비드 이글먼

앞으로 다가올 다음 10년 동안 우리는 뇌와 세상을 직접 연결하는 브레인넷 세상을 맞이할 것이며, 따라서 스마트폰 따위를 잃어버렸다고 뇌가 하얗게 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 매일경제 loT 혁명 프로젝트 지음

사물인터넷이 사람들의 삶 속에 스며들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 헬스케어 등 여러 분야에서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다.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아무리 잘나가는 IT기업도 20년 후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 - 존 체임버스

사물인터넷은 문자 그대로 사람을 둘러싼 사물이 서로 통신을 통해 교감하는 것을 일컫는다. 가전기기는 물론 사람과 사물, 동식물 등 모든 만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개념이다. 사람이 자신의 의지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이 아니라, 센서와 칩을 통해 서로 연결된 모든 사물이 접속해서 일종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한계비용 제로 사회 – 제레미 리프킨 지음

소유가 무의미해진 평등한 세상이 열리기 때문에 시장자본주의에서 협력적 공유 사회로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넥스트 컨버전스 – 마이클 스펜스 지음

미래를 어느정도 현실 속에 도입할 수 있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현명한 정부가 되는 비결이다. - 빅토르 위고

세계는 G7 체제에서 G20의 시대로 바뀌었다. 세계 경제에서 소득은 대부분 G20로 알려진 국가들에게 돌아간다. G20은 전체 세계 소득의 85~90%,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마이클 스펜스는 앞으로 50년을 전망하면서 인류가 환경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풍요로운 컨버전스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빅데이터의 충격 – 시로타 마코토 지음

빅데이터는 단순히 많은 데이터를 모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를 의미 있게 연결하는 것이다. - 수다 램

빅데이터의 특징은 데이터의 양, 형태의 다양성, 데이터 생성속도를 의미한다.

구글의 회장인 에릭슈미트는 “인간 문명이 시작되면서부터 2003년까지 5엑사바이트의 데이터가 창출되었는데, 지금은 이틀 만에 같은 양의 데이터가 생산되며 이러한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고 했다.

빅데이터 시대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필요와 욕구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3D프린팅의 신세계 – 호드립스, 멜바 컬만 지음

3D프린팅 기술은 이미 모든 사물을 복제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3D프린팅 기술은 기존에 해결되지 못했던 세상의 수많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명적 기술이다.

3D프린팅 기술은 상상을 뛰어넘는 세상을 보여줄 것이다.

 

에디톨로지 – 김정운 지음

민주주의에는 자유롭고 건강한 언론이 중요하다. 뉴스를 모으고 편집하는 조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나는 미국이 블로거들의 세상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편집자’가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 - 스티브 잡스

저자는 “세상의 모든 창조는 이미 존재하는 것들의 또 다른 편집이다.”라고 주장한다. 세상 모든 것들은 끊임 없이 구성되고, 해체되고, 재구성된다는 것이다.

지식의 편집은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서 가능하게 하느냐’와도 연관이 있다.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을 그 안에서 발견하는 것이 개인의 창조적 능력이다. 창조성이란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롭지 않은 것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잘 편집하는 과정에서 나온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