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경제

【책】 나는 가상화폐로 3달 만에 3억 벌었다 - 빈현우

kinoi 2018. 2. 11. 21:57

 

 

나는 가상화폐로 3달 만에 3억 벌었다 - 빈현우

 

절대, 후회하지 않을 가상화폐 투자 이야기!

지금 가상화폐 투자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한다.

부자가 될 마지막 기회

당신의 부가 결정되는 가상화폐, 살 것이냐 캘 것이냐!

 

 

서 평

 

가상화폐가 전 세계적으로 이슈입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비트코인등 가격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상화폐는 여전히 논란거리입니다.

정말, 가상화폐는 우리에게 무엇일까? 투기인가? 돈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인가? 저자는 말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가 필수라고.. 미래는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기술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과거 화폐를 보면 사람들이 돈이라는 개념이 어느정도 인식이 되고부터 화폐가 거래되기 시작했고, 지금은 돈이라는 개념이 화폐거래도 있지만, 카드나 통장에 있는 잔고 등 숫자의 개념이 점점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안에, 전세계를 연결하는 인터넷이 있고, 앞으로 세상이 더 발전한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물인터넷이 연결된 사회에는 화폐의 기능이 어떻게 작용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건, 블록체인 기술이 인류에게 유용하다면, 그런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가 투기의 목적으로 널뛰듯 시세가 변동하지 않고, 온전한 목적으로 조금은 더 많은 전 세계의 사람이 해택을 누렸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이들이 평온하기를..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 저자소개

 

저자는 가상화폐전문가이자, 1992년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를 수학하면서 특히 AI LAB에서 자연어처리 및 음성인식과 형태소분석 연구에 참여했다.

 

 

P O I N T

 

4차 산업혁명의 동맥이 바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다. 3D프린터, 드론, 무인자동차를 비롯한 인공지능을 가진 모든 사물들을 살아 움직이게 하려면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가 필수다.

 

가상화폐 거래는 위험하지만 이 가상화폐 거래의 위험을 헷지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존재한다. 나는 이 책에서 그것을 말하고자 한다. 가상화폐의 위험을 관리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말이다.

 

이더리움은 단순한 가상화폐가 아니라 블록체인 그 자체이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더 대단한 놈임을 알게 된 것이다.

 

나카모토 사토시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비트코인이란 것을 만들었다. 그리고 세상을 바꿀 암호화화폐라고 한다.

 

20105.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지 3년째 되던날. 비트코인이 화폐로서의 역할을 하는 최초의 사건이 발생한다. 피자 2판을 1만 비트코인으로 주문한 이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난 날 522일을 많은 이들은 피자데이라고 부른다.

 

안다믿는다산다전 세계 인구 7억 중의 1% 미만이 비트코인을 안다. 그리고 그중 다시 10%가 비트코인을 확신한다.

 

돈의 역사는 처음 물물교환부터 시작 되었다. 그러다가 금이라는 금화가 거의 전 세계적인 물물교환의 매개체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금 보관소가 생겨나, 금을 맡겼다는 증서를 발행해 주었다. 이 금 보관증이 화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과거 금 본위제에서 지폐가 탄생했듯이 이제 지폐가 숫자화되는 시대가 왔다. 아니 이미 돈은 숫자다.

 

대출을 받으로 은행에 갔다고 치자. 나는 숫자는 믿지 못하니, 5만원짜리 지폐로 1억원어치를 주시오라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그저 통장에 찍힌 혹은 인터넷뱅킹에서 확인한 숫자를 믿는 것이다.

 

모든 사물의 숫자는 모든 인간의 숫자보다 절대적으로 많다.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달러보다는 가상화폐의 쓰임새가 압도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거래도 생겨나게 될 것이다. 특정 수술을 담당하는 인공지능 의사, 회계가 등 다양한 인공지능들이 활동하게 될 것이며 이들은 가상화폐를 요구한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가상화폐가 바로 이더리움이 될 것이다.

 

가상화폐 획득에는 크게 2가지가있다. 첫 번째는 거래소에서 거래를 통해 가상화폐를 매수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식거래를 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두 번째는 내가 직접 가상화폐를 만들어 내는 방법이다. 이것을 채굴이라 한다.

 

기존의 화폐시스템은 화폐 발행주체가 정해져 있다. 대한민국은 한국은행이 화폐를 발행한다. 그런데 가상화폐는 화폐로 불리지만 주식처럼 거래를 한다. 가상화폐는 화폐와 주식의 특징 중 일부를 가지고 있다. , 화폐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도 되고 또한 주식처럼 발행을 할 수도 있다.

 

가상화폐 채굴이란 고성능컴퓨터를 사용하여 특정 가상화폐에 대응하는 아주 복잡한 연산문제 혹은 암호를 해독하는데 그것을 해독하게 되면 새로운 가상화폐가 만들어지고 그것이 당신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

 

당신이 절대 해서는 안 될 첫 번째로는 개인적으로 채굴을 하는 것이다. 채굴기는 24시간 돌아가야 가상화폐를 많이 채굴할 텐데, 채굴기가 멈춰 버리는 순간 광산은 작동하지 않고 공장은 문을 닫는 꼴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지금 현재 대부분의 한국 가상화폐에서 공식적으로 거래하는 가상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리플코인 이 4가지다.

 

이더리움을 매월 30개를 2년간 캐면 모두 몇 개나 캘까? 그렇다 720개다 그런데 채굴량이 2년간 줄어든다. ? 첫 번째, 채굴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더리움이 오르면 채산성이 좋아지므로 더 많은 사람들이 채굴에 참여해서 각 채굴기당 할당되는 채굴량이 줄어든다.

 

https://coinmarketcap.com

이 사이트에는 가상화폐 시장에 상장된 856개의 코인이 있다. 여기에 보이지 않는 코인은 그야말로 가짜다. 아직 코인이 아니다. ICO라는 것을 통해 공모하는 것이 진짜 유망한 가상화폐이며, 개인을 통해 판매되는 모든 가상화폐는 가짜라고 보면 된다.

 

주식은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가 수두룩한 증권사조차도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데, 하물며 당신이 주식으로 돈을 벌기는 쉽지않을 것이다.

 

특정 주식의 주식 시세판을 쳐다보면 무한한 기회가 있는 것 같지만, 결국 당신은 쪽박을 차게 된다. 왜냐하면 당신이 거래하는 그 순간, 당신의 돈은 당신의 호주머니에서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이다.

 

가상화폐는 결론적으로 트레이딩, 특히 단타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가상화폐 시장은 아직 제도권의 감시망 혹은 제도권의 보호 아래 있지 않으므로 소위 말하는 작전이 판을 친다.

 

4차 산업혁명에서 비트코인이 야후라면, 이더리움은 바로 구글이다.

 

해외 거래소 진짜 플로닉스 : Poloniex.com 그 외에 가짜 사이트, 사기등이 횡행하니 주의를 요합니다.

 

금감원이 밝힌 가상화폐 관련 5가지 유의사항

가상화폐는 법정 통화가 아니다. 가상화폐는 급락시 제동장치가 없다. 다단계 유사코인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킹 등의 사태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거래소의 경우, 보안과 암호 등에 관한 전문성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한국의 00그룹 관계사가 만든 코인의 경우, 저자는 투자를 안한다. 가상화폐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해야 합니다. 폐쇄된 곳에서 쓰이는 화폐는 그냥 그 지역화폐일 뿐이겠죠. 주의를 요합니다.

 

리플코인은 발행주체가 있다. 발행주체가 정해져 있지 않고 필요시 채굴을 통해서 혹은 민주적인 방법으로 가상화폐를 발행해야 하는데, 이 리플코인은 발행주체가 정해져 있으니 누군가 통제한다는 뜻이다. , 리플코인은 화폐 민주주의를 포기해야 한다.

 

지식인이라면 비트코인을 알아야 한다. 비트코인은 어쩌면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 중 하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노벨평화상 후보자 레옹 로우

 

비트코인은 위대한 기술의 창조물이다. - 빌 게이츠

 

다음 세대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돈이 무엇인지 모르게 될 것 - 팀 쿡 애플 CEO

 

비트코인은 정보만 오가던 인터넷이란 가상공간 속에서 매우 적은 수수료로 화폐의 자유로운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가상화폐이다. 이더리움은 화폐의 기능에 더해 사물인터넷을 구현하는 핵심플랫폼이며, 2020년 사물인터넷을 통해 서로 연결되는 사물의 수는 1조개에 달한다.

 

블록체인은 공공거래 장부이며 가상화폐로 거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