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생각 버리기 연습2 – 코이케 류노스케
【책】 생각 버리기 연습2 – 코이케 류노스케
복잡한 생각을 잠재우는 행복한 마음 다스리기
【 서 평 】
생각 버리기 연습2 에서는 1편과는 다른 관점에서 생각을 버리는 연습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소통하는 사람들 아내, 직장동료, 친구 등... 사람과 소통하며, 대화하며 우리가 사람에게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하지는 않는지..
우리와 마주치는 사람에게 선의를 베풀고 옳게 살아가야 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누구나 죽습는다.
지금 이 순간. 오늘 하루 나태하지는 않았는지, 내가 마주치는 사람에게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돌이켜 보고 스스로 나부터 변화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모든 이들이 평온하기를..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 P O I N T 】
조건 없이 사귈 수 있는 친구나 연인이 없다 하더라도, 살아가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진정한 친구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거나 ‘연인이 없어서 외롭다’는 생각을 버려라. 오히려 혼자라는 마음가짐이 당신을 한층 ‘성숙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인간은 다른 사람과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사이가 좋으면 좋을수록 상대를 자기 뜻대로 움직이고 싶어 하면서 고통을 느낀다.
‘무소유’의 다른 말은 ‘버리기’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자신의 소유물처럼 움직이려 들지 말고, 돈이든 물건이든 사람에게든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와 좋은 관계를 맺으면 부모 자식 간의 업이 풀린다.
남편은 다음의 다섯 가지를 통해 아내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존경한다. 경멸하지 않는다.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 집안의 실권을 아내에게 맡긴다. 장식품을 선물한다.
상대방의 좋은점을 발견하면 알려준다. 상대의 자아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당신에게 달콤한 말을 늘어놓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
지적받을 때가 당신을 변화시킬 기회다.
상대방이 겪고 있는 고통과 그 배경의 인과관계를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없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없다.
사람은 살다보면 누군가와 반드시 헤어진다.
우리는 다음에 만날 사람과 소중한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라도, 깨끗하게 집착을 버리고 준비해야 한다. 여기에는 자비를 베푸는 연습이 최고의 무기와 방어수단이 된다.
자신이 실천하지 않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말라.
긍정의 마음으로 부정의 마음을 이겨내라.
진실을 말함으로써 거짓을 말하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라.
선의 마음이 생기면 소중히 여기고 지속하라.
아낌없이 베풀고 평온한 마음을 가져라.
악업은 작은 불씨와 같아서, 서서히 큰 불로 커지다가 순식간에 아둔한 자를 집어 삼킨다.
공유한다는 환상이 많은 폐해를 낳는다.
나태는 스스로 고통을 속이기 때문에 생긴다.
‘오늘,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의식을 집중하고 열중하면 당신에게 내일에 대한 걱정은 없다.
지금의 자신을 철저히 인식하는 것이 괴로움을 버리는 첫걸음이다.
당신 자신도 타인도 미화해서는 안 된다.
지금 하는 행동을 마음으로 항상 인지하고 생생하게 느끼는 것, 이것이 바로 ‘생각 버리기 연습’의 본질이자 불교에서 말하는 ‘명상’이다.
꿈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인지한다.
호흡에 의식을 집중시키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
누구나 죽는다. 자신도 언젠가 반드시 다른 사람처럼 죽게 될 것이다라고 인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