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생각 버리기 연습 – 코이케 류노스케
【책】 생각 버리기 연습 – 코이케 류노스케
생각하지 않고 오감으로 느끼면 어지러운 마음이 서서히 사라진다.
【 서 평 】
코이케 류노스케 일본 쓰키요미지 주지스님의 책입니다.
생각 버리기 연습이라는 책을 통해 눈, 귀, 코, 혀, 몸의 신체기관을 이용, 우리가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접촉하는 감정을 순수하고 적절하게 통제함으로써 선에 집중하고 악을 행하는 행동을 차단할 수 있는 감각을 키울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럼으로써, 보다 집중된 생각으로 자신을 발전시키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로 삼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이들이 평온하기를..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 P O I N T 】
우리가 실패하는 원인은 대부분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부정적인 생각이 문제이다.
평상시에 눈, 귀, 코, 혀, 몸의 오감에 집중하며 생활하는 훈련을 하다 보면, 생각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뇌속에 틀어박히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인간의 세 가지 기본 번뇌 – 분노, 탐욕, 어리석음
쓸데없는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가장 적절하고 필요한 일만 생각하는 것, 쓸데없는 사고와 헛된 사고를 버리는 것.
집중력은 의식을 조절해 하나의 장소에 모으는 것이다. 이 힘을 키우려면, 평시에도 ‘지금 나는 오감 중 어느것을 사용하고 있을까’를 항상 자각하고 있어야 한다.
말하기
자기목소리 관찰하기
화가 치밀 때 그냥 하나의 사건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여라.
욕을 하면 마음이 더러워진다.
거짓말을 자꾸하면 어리석어진다.
심호흡을 하여 마음을 가라앉히라는 말을 한다.
듣기
소리에 세뇌되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한다.
상대의 고통을 듣는 것이 대화의 기본이다.
소리에 즉시 반응하지 않는다.
보기
자극이 강한 영상은 번뇌를 키우기 쉽다.
눈을 감고 시각 정보를 차단한 뒤 집중하면,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실마리가 풀린다.
자신의 표정을 항상 자각한다.
쓰기와 읽기
글을 쓰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먹기
우리 뇌는 하면 안 된다고 자꾸 생각할수록, 그 일에 더 집착하고 더 큰 흥미를 느낀다.
만족 알기 훈련으로 자신의 적정량을 안다.
생각하지 않는 식사법
하나하나의 동작을 예민하게 느낀다. 혀의 움직임에 집중한다.
자아를 지나치게 자극하는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접촉하기
집중이 잘 안 되면 접촉하고 있는 감각에 주의를 기울인다.
‘가려우니까 긁는다’를 멈춘다.
기르기
자신을 위한 충고를 공격하지 않는다.
담담한 자비를 키운다.
룰을 지키지 않으면 마음이 부정적인 것을 끌어들인다.
뇌는 쉬지 않고 일합니다. 감마파란 무언가에 집중할 때 나오는 뇌파입니다. 사람들은 집중은 좋은 것이라고 하는데, 생물학적으론다른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아주 기교한 상태라고 봅니다.
자기 관찰을 하며 마음의 패턴을 바꿀때 바로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명상이 집중력을 키워줍니다.